Hypermotion
EA에서 출시 예정인 FIFA 22는 Hypermotion이라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스템을 도입 후 Xsens MVN Animate와 Xsens 장비를 같이 활용하여 처음으로 11대11 축구 경기 모션캡쳐를 높은 퀄리티로 실현 했습니다. 게임 개발자는 최근에 공개된 영상에서 Hypermotion 및 Xsens 모션캡쳐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예전 FIFA에서는 한 선수의 특정 움직임을 모션캡쳐 하기 위해 광학식 모션캡쳐 스튜디오의 한정된 공간에서만 촬영이 가능하여, 한정된 공간 한정된 인원으로 축구 선수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모션이 캡쳐가 됐다고 했습니다.
EA개발자는 현실적인 모션캡쳐 데이터를 얻기 위해 22명의 글로벌 축구 선수들이 Xsens 모션캡쳐 슈트를 착용하고 축구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Xsens의 모션 센서는 어디에서나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전용 스튜디오 공간이나 광학식 카메라 처럼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선수들은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어 광학식 보다 더 자연럽게 캡쳐 했습니다. 추가로 Xsens를 장비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일부 복잡한 움직임도 이번에 캡쳐가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EA는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 LPS(Local Positioning System) 비콘을 사용하여 로컬 포지셔닝 시스템을 통합하여 선수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선수들의 가슴에 부착된 모션센서와 연결되어 Xsens에서 모션캡쳐하는 동안 각 선수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모션캡처 중 모든 선수들의 이동경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Xsens는 실제 환경에서도 가능한 가장 현실적이고 정밀한 모션 데이터를 캡처 할 수 있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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